한미FTA협상이 낳은 아까운 희생자

정치이야기 2007. 7. 2. 23:46

촛불은 자신을 태우면서 주위를 밝힌다고 한다. 자신의 고통은 세상을 밝히기엔 너무나 작은 빛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자신을 태운다.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자들이 과연 세상을 위해 이들보다 많을 것을 베풀수 있을까?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살기 좋은 세상은 소수 몇몇 정치인들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가진자들이 없는자들을 위해 베풀 수 있는 정신적 여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질 때 비로소 세상은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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